테니스 호주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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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테니스 GOAT' 페더러·나달이 함께 산에 오른 사연은
루이비통 광고에서 뭉친 라이벌 페더러(왼쪽)와 나달. 사진 루이비통 인스타그램 2000년대 남자 테니스를 양분한 '황제' 로저 페더러(43·스위스·은퇴)와 '흙신' 라파엘 나달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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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세 조코비치, 페더러 제치고 역대 최고령 테니스 세계 1위
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. USA=투데이 노박 조코비치(37·세르비아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단식 역대 최고령 세계 랭킹 1위 신기록 세웠다. 1987년 5월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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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해도 이긴 ‘건방진 천재’…앤서니 김, 12년 만에 돌아온다 유료 전용
2012년 5월 3일. 미국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친 후 앤서니 김은 캐디백을 차 트렁크에 집어 던지고 떠나버렸다. 12년이 흘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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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SNS 멀리하라, 거긴 진실하지 않다" 伊 테니스 스타의 조언
호주오픈 우승자인 얀니크 신네르. EPA=연합뉴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정상에 오르며 이탈리아의 새로운 스포츠 영웅으로 떠오른 얀니크 신네르(22)가 젊은이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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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발렌카, 호주오픈 2연패...남자부 19년만에 '빅3' 없는 결승
호주오픈 2연패를 달성한 사발렌카. AP=연합뉴스 아리나 사발렌카(세계랭킹 2위·벨라루스)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. 디펜딩 사발렌카는 27일(한국시간) 호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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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 vs 신네르…신흥 라이벌 맞붙는다
조코비치(左), 신네르(右)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라이벌끼리 맞붙는 ‘빅매치’가 성사됐다.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(37·세계랭킹 1위·세르비아)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